기사 메일전송
7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 한국은행 부산본부 7월 경기동향과 8월 전망 -
  • 기사등록 2008-07-31 00:00:00
기사수정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난 7월16일부터 24일 부산지역 제조업 542개 업체 중 응답 430개 업체의 업황(BSI)을 조사 한 결과 올해 7월 제조업의 BSI(70→74)는 전월에 비해 4p 상승하였으며, 8월 제조업 전망BSI(69→71)도 2p 상승했다.

계절조정 7월 BSI(69→78)는 9p 상승하였으며 8월 전망BSI(71→77)도 6p 상승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BSI 및 전망BSI가 대기업의 상승폭이 크게 나타났다.

매출BSI(94→98) 및 매출전망BSI(92→94)는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한 반면 채산성BSI(66→61) 및 채산성전망BSI(68→62)는 원자재가격 상승을 제품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4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비제조업 7월 부산지역 비제조업의 업황BSI(62→70)는 전월에 비해 8p 상승했다.

8월 비제조업의 업황전망BSI(66→71)는 전월보다 5p 운수업이 상승하였으나 지수는 여전히 기준치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매출BSI(84→89)는 전월에 비해 5p 상승하였으며 매출전망BSI(90→90)는 전월과 같았다.
채산성BSI(72→77)와 채산성전망BSI(78→80) 모두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부산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34.5%), 내수부진(15.5%), 경쟁심화(9.2%)순으로 나타났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8-07-31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