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지난 29일(화) 저녁 시민회관에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콘서트를 후원하고 관람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시, 안전공단부산지역본부 후원으로 경향신문부산본부가 주최해 수익금 일부를 장애인 돕기에 쓰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공단은 참석한 시민 1,600여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발생빈도가 높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속에서의 안전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