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문현동 신축본점 입점에 맞춰 성공적인 제2창업 과 정보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지난 7월 30일 단행했다.

오는 10월 문현동 신축본점 입점을 앞두고 ‘제2의 창업’을 선언한 부산은행은 이에 걸맞게 현재 추진중인 사회공헌 전략을 업그레이드 하고 사회공헌 브랜드화를 추진하기 위해 ‘사회공헌부’를 신설하였으며, 고객정보보호 강화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IT본부내 배치된 정보보호 부문을 분리하여 독립부서로서 ‘정보보호부’를 신설하였다.

또한, 전행적인 차원에서의 은행 점포전략 재수립 및 재조정 등을 위해 현재 마케팅본부내 배치된 점포개발실을 경영기획본부로 소속을 변경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성장가능성이 있는 소매여신 부문에 대한 강화를 위해 영업현장 지원 전담조직인 소매금융팀을 여신기획부 내 부문조직으로 신설하였다.

부산은행 김일수 경영기획본부장은 “통상 연말에 실시하던 조직개편을 신축본점 입점에 맞춰 조기에 실시하여 본점 입점과 동시에 조직의 조기 안정화를 유도하고, 성공적인 제2의 창업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7-31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