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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은 31일 오전 보훈청 소회의실에서 보훈복지자문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보훈복지자문위원회는 보훈청‧전문가‧복지기관의 체계적․통합적인 복지 네트워크 구축를 통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의 영예롭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명예로운 보훈3.0 실현하기 위해 이번에 새로 발족되었다.

신라대학교 안홍순 교수를 위원장으로, 구춘희 부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임석천 김해보훈요양원 원장, 이윤옥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산광역시지부 사무국장 등이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참석자 모두 보훈가족에 대한 노후복지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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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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