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경동건설(주)이 부산 주례동에 총 839가구 아파트 신규 분양에 나선다. 부산 향토기업인 경동건설이 사상구 주례동에 대단지 규모의 아파트 신규 분양에 나섰다.
부산지역 향토기업인 경동건설(주)이 ‘里仁(LEE IN)’으로 새로운 브랜드로 변신, 부산 주례동 산116번지 일대에 총 839가구 아파트신규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실제 경동건설의 브랜드는 메르빌로 유명세를 누렸다. 하지만 경동건설이 이번에 ‘里仁(LEE IN)’으로 브랜드로 바꾸면서 분양도 좋지만 무엇보다 사람이 잘 살아지는 마을, 다시 말해 ‘복을 누리고 건강하며 아름다운 풍속이 빛나는 마을’을 짓는다는 특별한 의미로 담았다는 게 경동건설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례 경동리인(LEE IN)은 사상 주감중학교 옆 11개동 839가구로 전용면적이 67~80㎡형이다. 백양산 자락에 지상 최고 26층으로 대단지 규모로 자리를 잡아 낙동강과 김해지역까지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조망권까지 가지고 있다.
특히 단지 서쪽에는 62만4400㎡ 규모의 사상공원과 모험놀이장이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는 주감초·주감중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가 있는 학부형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며, 지하철 2호선 감전역과도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역세권 아파트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동리인(LEE IN) 모델하우스는 8월 중에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51)316-9933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