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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명작스캔들' 패널 이헌석이 들려주는 음악사 속의 재미있고 은밀한 그들만의 러브 스캔들,
그리고 음악이 주는 감동과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
세기의 아티스트들이 낳은 발칙한 스캔들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달 26일 브런치 콘서트는 ‘사랑’이라는 테마로 펼쳐진다.
편안한 음악과 함께할 ‘클래식 러브레터’는 다양한 구성과 흥미로운 컨텐츠로 대중들에게 접근한다. 슈만과 클라라, 브람스의 삼각관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성악가가 들려주는 슈만의 가곡은 처음 클래식을 듣는 대중들도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것이다.
음악사 속에 숨겨진 사랑 이야기와 역대 작곡가가 만났던 여자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음악과 함께하는 <클래식 러브레터>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