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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2일 저소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저소득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생동감있는 체험교육의 일환인 ‘물놀이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하여 가정 형편상 야외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지식 습득과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체험교육에 인솔 자원봉사자 3명이 직원 4명과 함께 동행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 충분한 인력을 구축하였고, 지역주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나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상대적 박탈감과 문화적 소외를 느끼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많은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외된 아동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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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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