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의 어린이집 재취업을 위해 부산 남구와 동명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 비학위전문가과정』 학습자 모집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 김교정 원장은 “이번 국고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재취업을 통한 지역 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남구청 관계자도 “지역 주민들의 질 높은 학습수준을 감안하여 대학교의 우수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이라며 “학습자 지원 및 워크숍 참여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과정은 2014년 9월 13일 개강해 2015년 1월 10일 종강할 예정이며, 모집인원 30명 중 24명 이상 재취업을 목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