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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은 지난 8월 22일, 오후 6시부터 지하 4층 강당에서 개원의, 봉직의, 전문의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하였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의사회 하서홍 회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진료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경우들에 대한 대처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만성기침 혹은 목의 이물감이 있을때’를 통합주제로, 호흡기내과 설희윤 과장, 이비인후과 이영옥 과장, 소화기내과 최세웅 과장의 강연이 있었다.
2부 시간에는, 소화기내과 정홍렬 과장의 “내시경 시술 전후의 항혈전제 중단과 사용” 강연과 내분비내과 이용규 부장의 “많은 경구 혈당강하제 중 어느 약제를‘ 강연이 있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좋은병원들 내과 연수강좌는, 특히 통합주제를 두고 세 개 진료과 함께 발표가 이루어져 참석자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