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남포문고 대표 김필곤은 1일 중구민의 날을 맞이하여 부산 중구에 1천5십만원상당의 인문학 도서 7백권을 기증했다.

 

김 대표는 “오늘 지원한 도서의 일부는 중구관내 작은 도서관에 비치하고 일부는 중구청 공무원 1인당 1권씩 지원하여, 최근 현대인들에게 요구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늘려 주민들은 좀 더 풍요로운 감성을 되찾고, 창의적인 행정업무를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독서생활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 날 오전 중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복병산 작은도서관 도서 기증 등 독서문화 확산 기여, 도서교환전과 독서문화 캠페인을 통해 문화도시 중구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자랑스런구민상 지역사회공헌부문 수상을 하였으며, 또 당일 구민의 날 기념행사 일환으로 용두산공원에서 신간도서 1천여권을 준비하여 교양도서 교환전도 열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9-01 17:04:0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