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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의 실천을 - 국민 서비스 기관으로 변화 -
  • 기사등록 2007-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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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국가 번영의 기초가 되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의 실천과 봉사로 국민서비스 기관으로 변하고 있다.

지난해 4월19일과 20일 장애인 직업 훈련생 100여명을 초청 행사를 정례화 시켰으며 12월에 수원 아동복지시설인 동광원 원생 50여명을 초청, 일일안보체험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1,500만원)과 기증품을 전달해 왔는데 05년 이후 연말ㆍ연시 또는 재난 발생 시 전직원이 성금을 모금해 독거노인과 소년ㆍ소녀가장 364세대와 불우이웃, 80개 복지시설 등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해 총 14회 언론사에 성금을 기탁해 왔다.

양지나눔회는 국정원 직원들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던 봉사활동을 하나의 동아리 형태로 묶어 지난 2004년 6월 발족해 노인복지시설“자광원”에 목욕봉사 및 생필품 지원 등 80여회 봉사활동으로 500여명의 회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국정원은 06년 8월「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등 16개 기관에 2,480대의 PC를 전달한 바 있는데 지난 1월 25일 소년ㆍ소녀가장에게 사용하지 않는 PC 860대를 시작으로 생활보호대상자에게 850대를 정신지체 장애아 시설인 다니엘 복지원과 도서벽지학교 등에 총 2,615대를 전달했다.

그리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농촌을 돕기위해 05년 4월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1리 수동마을(주민수 104명 44세대)과「1사1촌」자매결연을 맺어 지난해 감자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수동마을 주민들을 위해 전직원이 나서 3,000만원 상당의 감자를 구매하는 등 국정원 의료진이 두차례 마을을 방문해 노인성 질병치료와 독감예방 접종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05년 12월 수동마을 주민 39명을 국정원에 초청「1사1촌」자매결연 의지를 돈독히 하는 행사를 가짐으로써 변화하는 국정원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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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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