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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광지역 가구타운, 문화센터 건설 - 세계적 수준 종합 문화센터 양해각서 체결 -
  • 기사등록 2008-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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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종합 가구타운과 문화센터가 부산 일광지역에 건설된다.

부산시와 (주)더 갤러리(대표이사 김용완)는 9월 12일 오전11시 기장군 일광지역에 2012년말까지 세계적인 가구타운과 문화센터 건설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The Gallery社의 이호식 회장과 김용완 대표이사 그리고 외국인투자가중 미국 Stanley社 Brad Miller 부사장, Drexel Heritage社의 Philip Pfeifer 등이 참석 체결했다.

국내최대의 미국 수입가구업체인 더 갤러리는 약 33,000㎡의 부지에 총사업비 약 870억원을 투자해 세계 3대 가구전시회중의 하나인 미국 “하이포인트”가구전시회와 유사한 컨셉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사업명도 “미니-하이포인트“프로젝트로 명몀했다.

부산시내에 건설될 The Gallery사의 "미니-하이포인트"는 전문 가구딜러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하이포인트" 가구전시회와는 달리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및 편의시설의 동반유치를 통해 종합 컨벤션센터의 형태로써 "가구뿐만 아니라 종합 인테리어 용품의 원-스톱쇼핑과 색다른 문화공간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가구회사들인 Drexel Heritage, Stanley Furniture, Bernhardt Furniture, C.F.X., I.C.P.,와 이탈리아, 중국을 대표하는 Longoni's와 Starcorp Furniture사, FFD&M 등 총 9개사가 The Gallery측에 참여의사를 밝힌가운데 일본 가구회사들의 추가적인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국내 유명 중소형 가구업체들의 동반참여 예상은 "국내는 물론 세계를 아우르는 가구 홈인테리어의 종합공간"으로서 동부산관광단지 등과 함께 부산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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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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