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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부산 수영구 광안4동에서는 호암로29번길 40,(광안동) 일방통행 거리를 지역 유래와 관련된 내용으로 벽화거리를 10.24일 조성했다. 

 이곳은 학생 및 부녀자들의 통행이 잦은 골목길이나 일대가 음침하고 불결하여 도시 미관이 저해되는 지역이었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밝고 쾌적한 벽화거리를 조성하고자 10월 17일부터 10월24일까지 벽화거리 조성을 추진하였다. 

  호암골의 유래 2점과 밝은 색채의 민속적인 그림 14점을 갤러리 형식으로 조성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특색을 가진 경쟁력있는 걷고 싶은 아름다운 골목길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광안4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앞으로 벽화거리 조성 대상지를 발굴하여 벽화 거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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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31 15: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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