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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배희근기자]



부산 수영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의 정서 발달과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하여 가족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바다여행 프로그램으로 가족 등 96명이 부산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였다.
  
2014년 취약계층 조사결과 문화체험에 관한 필요성이 확인되어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들에게 가족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되었다.

 

가까운 곳에 있으나 어려운 형편으로 찾지 못하는 아쿠아리움을 선정하여 형제,자매,보호자 등과 함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자유로이 헤엄치는 해양 생물과 여러 가지 물고기들을 보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수영구에서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가족체험을 통한 아동 정서함양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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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4 12: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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