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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성민기자]

부산 사상구는 오는 5일과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중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을 돕는다.

 

사상구는 지난 7월부터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구청 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5일에는 모라중학교 학생 15명이, 18일에는 주감중학교 학생 30명이 사상구청을 방문한다.

학생들은 구청의 역할과 담당 업무, 공무원이 되는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받고  CCTV관제센터 ,창조학습과 .도시안전과 ,사상구의회 ,보건소 ,종합민원과 등을 견학하며 담당계장으로부터 부서별로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밖에도 사상구는 2013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과 관련하여 ,중학교 진로코칭 교실 운영 ,중학생 비전 리더십 워크숍 운영 ,학교방문 공무원직업 특강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토요학교 운영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진학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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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5 16: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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