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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기자]



부산 사상구청 양궁팀이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황금과녁을 명중시켰다.

지난 2일 김성훈, 장채환, 이승일로 구성된 부산 사상구청 양궁팀은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시체육회를 슛오프 끝에 세트점수 5대 4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7월 1일 경기지도자 1명과 선수 3명으로 창단된 사상구청 양궁팀이 이번 제주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은 창단 4개월의 신생팀이 이룬 쾌거이기에 주목받고 있다.

 

선수들은 동서대 양궁감독을 지낸 김동국 경기지도자와 호흡을 맞춰 강서체육관 양궁장에서 맹훈련하면서 기량을 닦아왔다. 앞으로 경기력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 연 2~3회 동?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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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5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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