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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11월 3일 신규 임용된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남구 주요현안 사업장과 관광명소 등에 대한 현장투어를 했다.

 

이번 현장투어는 남구의 랜드마크인 문현금융단지를 출발점으로 일제강제동원 역사관, UN평화기념관이 건립되어 있는 유엔평화문화특구 조성지 일원과 신선대~오륙도~이기대~용호만으로 이어지는 해양테마파크 조성지에 이어 황령산 봉수대까지 남구 전역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또한, 현장투어에 앞서 간부공무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주일 동안 생활하면서 느꼈던 부분에 대한 소감과 궁금한 점에 대해 선배공무원의 조언 등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구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자는 구청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

 

앞으로 새내기공무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복무 및 주민등록, 전산, 기록물, 청렴 등 다양한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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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5 16: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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