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배희근기자]
또 북부교육지원청과는 학교 내 어린이 보호를 위해 설치?운영 중인 CCTV장비의 유지보수와 관제인력 채용 등에 대한 협조방안을 협약서에 담았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북구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3개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역의 생활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북구에 설치된 522대의 CCTV를 모니터링 해 각종 사고와 재해 재난을 예방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