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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부산지방노동청과 공동으로 9월 26일 오전 7시부터 한 시간에 걸쳐 사하구 다대동 (주)경성전공 앞 사거리 일대에서 3대(협착․전도․추락) 다발재해 예방을 위한 릴레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체 산업재해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3대 다발재해 예방을 위해 지역 근로자들 및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공단은 추후 부산지방노동청 북부지청 및 동래지청과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해 부산뿐만 아니라 양산지역에서도 경남동부산업안전보건센터가 양산지청과 함께 부산-양산간 광역권 안전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