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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은 지난 13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2대 병원장(구정회 병원장) 이임식 및 제3대 병원장(신임 서우영 병원장) 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좋은강안병원 제3대 병원장에 취임하는 서우영 병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를 받은 후 부산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좋은강안병원 국제협력부 부장과 진료부장으로 재직해왔다.

서우영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2005년 개원 이래 지역사회의 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굳건한 위치에 올라선 좋은강안병원의 병원장에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지만, 오늘날 전문병원들의 공격적인 경영방식과 해외 환자들을 둘러싼 대학병원들 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어 어깨가 무겁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강점을 더욱 강화시키고, 미래 새로운 분야로의 과감한 도전을 통해 이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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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8 11: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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