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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성민기자]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의 작가로 사는 길” 이란 주제로 부산 금정구는 책과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 하는 북콘서트에 초대한다.

겨울의 문턱에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박범신 저자 초청 북콘서트를 오는 11월 27일 오후 2시에 금정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행복 금정, 책에 물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독서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문화형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퓨전국악밴드 아비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나마스테, 은교, 촐라체의 저자 박범신이 ‘작가로 사는길’이라는 주제로 강의와 함께 독자와의 대화로 진행 된다.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에게는 ‘저자 Q&A’를 통해 5명을 선정하여 작가 친필 사인본을 1권씩 증정한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금정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eumjeon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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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8 17: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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