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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주형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18일 덕천동 일대에서 ‘성폭력 추방 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아동 성폭력, 4대악 근절을 위해 북구 여성아동안전 지역연대 등 폭력 예방 관련 기관 30여명이 함께 동참하였다.

 

1부 행사는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여성폭력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2부 행사는 도시철도 3호선 덕천역에서 가정폭력 상담소와 함께 네일아트 프로그램과 가정폭력?아동청소년 성폭력 퀴즈 풀이 등 흥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여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폭력 근절을 위해 관련 기관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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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9 13: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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