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최용수기자]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해마다 일하기 좋은 100대 미국기업을 선정하면서 현재 세계 46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시상제도이며 우리나라에는 2002년에 도입됐다.
이번 평가는 조직 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자부심, 존중, 공정성, 재미 등의 정도를 측정하는 ‘신뢰경영지수’와 주관식 문항 평가, 기업의 철학과 정책, 비전, 소통 수준과 참여의식 등 기업문화 전반에 대한 심사에 따라 이루어졌다.
임기택 BPA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이 자부심과 애사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GWP는 ‘일하기 좋은 일터(Great Work Place)’의 약자로 직장 내 상사와 경영진에 대한 신뢰, 업무와 조직에 대한 자부심, 동료들과 일하는 재미가 높아 열정을 다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