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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명인·명무 신진 예술인을 위한 화요공감무대 발표자 공모
  • 기사등록 2014-11-20 11: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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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유나기자]



국립부산국악원은 명인·명무 및 신진 예술인(개인, 단체)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의 열린 공간으로서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 화요공감무대 ‘예인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발표자를 모집한다.

 

창의적인 예술가 정신이 담긴 전통 악·가·무 계승·발전의 장이 될 화요공감무대는 2015년 상반기(4월~6월)와 하반기(9월~11월)로 나누어 총 24회 공연을 개최하며 매월 첫째 주는 원로예술인초청공연으로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로 지역문화 및 한국음악, 무용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보유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2013~2015년 국립국악원 또는 지방(민속, 남도, 부산)국악원 지원의 개인 발표무대를 가졌거나 예정되어 있는 개인 및 단체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각종 기금 또는 후원금을 지원받는 공연은 화요공감무대에서 발표할 수 없다.

 

접수기간은 2014. 12. 1.(월) - 2014. 12. 12.(금) 18:00까지이며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선정자는 2014년 12월 30일(화) 선정자에 한하여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지 예정이다.

 

국립부산국악원에서는 무대(예지당-음향, 조명 포함), 공연 홍보(팸플릿 등 홍보물 제작, 대중매체 홍보) 및 공연진행 지원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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