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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성민기자]



부산 영도구 남항동 주민자치회는 11월 19일 대평초등학교 강당에서 구청장과 구관계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3개 어린이 교육기관과 4개 문화강좌 동아리,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세대별 문화교류 축제인 ‘2014년 남항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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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0 15: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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