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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용수기자]



부산 동구는 2015학년도 입시제도 변경으로 혼란을 겪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오는 11월25일 부산시 구군에선 처음으로 '2015학년도 대학연합 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번에 참여하는 대학은 아주대, 국민대, 단국대, 숭실대, 동국대, 인하대, 건국대 등 수도권 중위권 7개 대학으로 오후 2시부터 각 대학별로 입학담당자가 직접 30분씩 특화된 입시 정책과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학부모와 1:1로 상담도 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선 2015학년 입시 경향을 분석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수능 성적별 맞춤형 입학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박삼석 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들이 수능 성적별로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주인되는 희망 동구 건설을 위해 교육행정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전역의 수험생과 학부모, 입시에 관심 있는 주민은 동구청 홈페이지 팝업존을 통해 참가신청 하거나 당일 직접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는 동구청 총무과(☎440-4082)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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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4 1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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