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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가 주관하는 ‘우리는 안전대장’ 소방안전교육이 대연성결교회에서  시행되었다. 총 50명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참여한 이번 안전교육은 불조심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화재 발생 시 침착한 대응방법도 익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 인형극으로 평소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 등을 극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위급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끔 하고 침착하게 대응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도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공연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는 다른 형식의 교육보다 재미가 있었고 불조심 하겠다는 의지가 생겼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극단 도깨비의 공연료 할인 후원과 대연성결교회의 장소 협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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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4 1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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