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특히,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 인형극으로 평소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 등을 극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위급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끔 하고 침착하게 대응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도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공연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는 다른 형식의 교육보다 재미가 있었고 불조심 하겠다는 의지가 생겼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극단 도깨비의 공연료 할인 후원과 대연성결교회의 장소 협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