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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용수기자]



부산진구 새마을문고 개금2동분회에서 지난  24일 초등학생 41명을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을 개최하였다.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첨단 기술들이 인간을 위해 어떻게 쓰여야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 보고자 김진경 작가의 “목수들의 전쟁”이라는 책을 선정하여, 20문제를 가지고 대결을 펼쳤다. 최우수상은 주례초등학교 윤미경, 김건우 학생, 우수상은 주례초등학교 김건아, 서지영, 류준 학생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새마을문고 개금2동분회는 독서의 생활화를 통한 주민들의 생활 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2011년 4월에 단체를 창립하였으며, 개금2동 주민센터와 함께 개금2동 문화마을 조성이라는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작년부터 초등학교 연계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독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1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즐겁게 문제를 풀어보는 행사로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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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6 11: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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