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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부산시 시립박물관과 (사)부산박물관회는 11월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역사와 함께하는 문화 즐기기:  마술함께 즐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부산시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14년의 마지막 행사로 김경남 마술사가 신비롭고 다양한 마술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마술공연이 끝난 오후 6시부터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에 참여하면 부산박물관 동래관에 전시된 ‘고려시대’ 유물해설을 들을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사전접수 없이 당일 참여 가능하며, 오후 5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역사와 함께 문화 즐기기’ 참여 후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에 참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박물관회(☎610-7154)나 시립박물관 교육홍보팀(☎610-7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이번 마술공연에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이 오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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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6 12: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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