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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주형기자]



부산 북구는 2014 북구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한마당  행사를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철도 덕천역에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사회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을 주민에게 홍보하고 생산제품 판매 등을 통해 사회적?마을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북구에 소재한 사회적?마을기업 8개 업체가 참가하여 11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기업 생판품 홍보하고 생산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대표적인 생산품으로는 향초, 친환경 포컬푸드, 전통음식 등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북구 사회적기업인 (사)아지무스오페라단과 문화소통단체 숨이  ‘작은 음악회’와 ‘비보이’ 공연을 선보여 사회적 기업의 홍보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문화를 향유한다.

또한, 타로점과 손마사지 무료체험 이벤트 행사를 통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더하게 된다.

 

황재관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와 같이 사회적기업?마을기업에 대한 홍보 및 판로개척 등 지원에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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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6 1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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