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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기업살리기 및 향토기업제품애용 시민운동 협약식 체결
  • 기사등록 2014-11-26 13: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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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오는 11월 27일(목) 오후 3시30분에 중구청 회의실에서 향토기업살리기 및 향토기업제품애용 시민운동 일환으로 부산어패류처리조합, 부산자갈밭상인회,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번영회, 신동아종합수산물시장번영회, 자갈치이웃상인연합회, BN그룹?대선주조,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그 외 시민단체 및 자갈치 수산시장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향토시장에 향토제품 애용으로 부산사랑 및 상생발전의 취지에 입각하여 인적 교류 및 정보 교환을 통한 활발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 부산경제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공동협약하게된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부산 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 적극동참, 부산광역시의 BUY BUSAN 캠페인 참여 및 홍보, 부산광역시의 일자리 창출 캠페인 참여 및 홍보, 시민대상 부산향토제품애용 캠페인 실시, 상호 인적 교류 및 정보 공유, 각종 문화 행사 초청 및 후원, 기타 상호 협력 활성화에 관한 사항들을 공동협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향토제품애용에 대한 자발적 시민캠페인 추진을 통해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차원에서 각 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홍보하는 등 상생의 실천으로 부산지역 경제회생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2012년/2014년 미스코리아 부산 당선자를 향토기업과 자갈치시장 상인회 상생협력 협약 홍보대사로 위촉하게된다.

또한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향토기업제품 애용 시민캠페인, 협약식 등을 통해 대대적인 향토기업살리기 및 향토기업제품애용 시민운동에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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