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부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들을 대상으로  유아튼튼 체육교실 , 형님누나 영어교실,  Dance with Dream  3개의 토요 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 오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과 차현정 댄스스쿨 강의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Dance with Dream은 K-POP댄스, 방송댄스, 힙합댄스 등 춤을 통하여 아동들의 신체 건강과 정서 발달을 도모하는 동시에 친구들과 함께 어울림으로 화합하는 미덕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상 아동들의 호응이 크다고 한다. 또, 댄스 교실을 통하여 습득한 실력을 각종 문화행사 및 경로잔치 등에 재능기부를 할 수 기회도 제공되어 자존감을 높이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형님누나 영어교실은 전문 영어 강사가 예비 중학생인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중학 영어 공부법을 지도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11명의 아동이 선정되어 중등 기초 영문법과 영단어를 익히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유아튼튼 체육교실은 양육자와 아동이 짝을 지어 체조, 요가 등 체육 활동을 하므로 신체기능발달은 물론이고 양육자와의 친밀감도 높일 수 있어 정서적인 발달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남구 드림스타트 토요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피드백을 통하여 15년도 운영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11-26 14:10:3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