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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새 광고모델로 스타일 아이콘이자 먹방여신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박수진 씨를 선정했다.

 

국내 대표 순한소주 브랜드로 지역을 넘어 전국구 제품으로 도약을 준비 중인 무학은 박수진 씨와 함께 ‘순한 매력’을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을 제작하고 올해 말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 케이블 방송의 인기 맛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도 활약 중인 박수진 씨는 소주를 비롯해 다양한 주류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방송에서 ‘파스타와 소주’ 등의 궁합을 선보이며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먹방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좋은데이 마케팅 관계자는 “순한 매력을 가졌다는 공통분모와 더불어 좋은데이의 마케팅 방향 중 하나인 맛집 마케팅에도 박수진 씨가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생각되어 전격 발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걸그룹 씨크릿, 박한별, 조윤희 등에 이어 좋은데이 모델로 선정된 박수진 씨는 무학의 대표 브랜드 좋은데이와 기업이미지 홍보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국내 최초의 17도 미만 순한소주 좋은데이는 출시 이후 17도 미만 순한소주 시장에서 점유율 95%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 시장에서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좋은데이는 전국 주요 상권과 대형 할인매장,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 내 영업지역을 점차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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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1 12: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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