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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기자]

 


창조적 도시재생 추진실적 평가는 시·구 창조시책 환류를 통해 부산형 창조도시재생을 개발하고 주민주도의 마을 활성화 및 참여 확대로 마을 활력을 추구하기 위한 것으로 서구는 2012년 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창조적 도시재생 물리적 환경개선 실적, 마을공동체 관광자원화 및 경제적 자립추진, 창조도시재생 기반 지속 UP-GRADE, 언론홍보를 통한 마을활력, 기관장 관심도 제고 등 총 5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해 이루어 졌으며, 서구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행복마을, 도시 활력 증진사업, 친환경 지속가능도시 조성 등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 아미 문화학습관 개관, 탐방로 조성 등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의 재발견, 닥밭골, 아미동 마을축제 등 활발한 주민공동체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내년에도 산복도로 르네상스 5차년도 사업, 도시 활력 증진사업, 친환경 지속가능 도시 등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극제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조적 도시재생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우수사례 발굴과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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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2 1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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