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무웅기자]
이번 모의 복구훈련은 한림정역구내 선로보수용 장비를 유치시키던 중 장비가 탈선된 것을 가상하여 복구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에 초점을 두었다.
탈선복구 훈련은 이례사항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매년 2회 시행하고 있다.
박대희 부산경남본부 시설처장은 “이번 복구훈련은 유관기관 및 각 분야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재점검하고 신속한 대응력 확보를 위해 시행되었다.”며 “주기적인 훈련을 통하여 이례사항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