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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9월 제조업의 경기지수(BSI)76는 전월(76)과 같은 수준이었으며, 10월 제조업 BSI전망도 79→80으로 1p 상승이며, 내수부진 및 경제상황의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매출BSI 96→90, 신규수주BSI 94→89, 설비투자BSI 103→97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산성BSI의 경우 75→77로 2p 상승하였는데,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수출기업의 BSI가 64→81로 17p 상승한데 기인했으며, 내수기업은 79→75로 4p 하락했다.

부산지역 비제조업의 9월 BSI는 66→68이며, 10월 전망BSI 70→72로써 전월 보다 각각 2p 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다.

부산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경영애로 사항으로 원자재가격 25.9%상승, 17.4%의 내수부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환율불안 3.0%→8.2% 및 불확실한 경제상황 5.9%→9.4% 등 비중이 전월에 비해 5.2%p 및 3.4%p 각각 상승함으로써 경영압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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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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