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이경자 기자]



부산의료원(원장 정문기)이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제수준에서 평가해 자격을 부여하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주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정부에서 인증하는 환자 중심의 안전한 병원 자격을 가지게 됐다.

   부산의료원은 지난 9월16일부터 사흘간 환자안전과 질 향상을 기반으로 하는 안전보장활동과 지속적인 질 향상, 환자진료체계 등 4개 영역의 84개 조사기준 408개 조사항목에 대한 현장 추적조사와 서류심사를 받았다.



   각 평가항목에 대한 인증평가 기준을 우수한 성적으로 충족해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한 부산의료원은 2014년 11월6일~2018년 11월5일 까지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부산의료원은 이번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계기로 믿을 수 있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부산의료원은 지난 12월 12일(금) 의료원 1층 로비에서 정문기 원장과 비상임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관인증서 교부식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12-15 17:54:3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배너_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