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정수 기자]
2014년 한해을 마감하는 시점 주말에 부산 근교 가볼만한 곳을 둘려봤다.
부산항 대교 83억원의 사업비투입,국내 최초로 컴퓨터 프로그램 제어로 다양한 색상 연출과 최첨단 LED경관 조명2천76등 을 사장교 및 접속도로를 포함한 전구간에 설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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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색상 변화만 있는 기본 조명 20분 지속하고 10분간 빛의 사계를 엮어 30분 단위로 경관조명 연출 주말 및 국경일에는 특별콘텐츠에 의해 다채로운 빛의 연출.일몰 30분 후 밤11시까지 점등 부산항 야경조망을 할수있는 곳은 영도쪽 집입램프 아래 청학수변공원이다.
램프아래 해양경찰파출소앞 주차가능 하며, 연말을 맞아 가족과.여인 친구등 과 함께하면 환상적인 '빛의 사계와 빛의 바람' 등을 볼수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