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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가족 축하 속 '공무원 첫 발' 내딛다 - 2월 2일 새내기 공무원 8명 ‘가족과 함께 하는 신규 공무원 임용식’ 개최
  • 기사등록 2015-02-03 11: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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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 임용식에 가족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열었다.

2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용식은 부모님 등 가족 15명과 간부공무원이 함께 참석해 연제구 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이번 임용식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근무하게 될 근무처에 대해 가족에게 미리 소개하며 자녀를 사회에 내보내는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임용식은 임용장 교부, 축하 꽃다발 증정, 신규직원 선서, 간부공무원 소개, 구청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식 후에는 가족과의 기념촬영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연제구국민체육센터, 연제도서관 등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참여한 부모들은 아들, 딸들이 공직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모습을 지켜보며 감격했다.

이위준 구청장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자녀의 자랑스런 모습을 함께 하기 위해 와주신 부모님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임용식을 시작으로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고 초심을 잊지 않는 훌륭한 공무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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