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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충청본부“KR뉴비전”선포 - 글로벌 철도엔지니어링&PM전문공기업”제2의 성장 선언-
  • 기사등록 2007-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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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지역본부(본부장 홍성모)는 25일 오전 10시 대덕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철도엔지니어링 & PM전문공기업 제2의 성장을 위한 "KR뉴비전 2010"Boom-up 및 경영혁신전진 릴레이 워크숍을 개최한다.

릴레이 워크숍은 지난 10일 수도권본부를 시작으로 강원본부 ․ 영남본부 ․ 충청지역본부와 중앙궤도기술단이 함께 차례로 치러진다.

공단에서 구축한 뉴비전은“글로벌 철도엔지니어링 & PM 전문 공기업”으로서 철도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을 토대로 2010년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철도전문기업 도약을 목표로 한 것이다.

이성권 이사장의 고객중심적 경영철학이 담긴 3대 경영목표를 첫째 21세기 풍요로운 철도교통시대를 선도, 둘째 지속발전 가능한 글로벌 핵심경쟁력 확보, 셋째 고객가치와 윤리경영으로 사회책임 실현을 제시했다.
 
세부 추진방안으로 13개 전사전략-38개전략과제-140개 실행과제 등『1313비전체계』를 마련해 KR뉴비전 2010을 조직문화로 체질화해 구성원의 역량을 결집, 경영혁신평가체계와 경영혁신경진대회를 통해 참여와 확산, 그리고 공정한 평가로 성과와 보상의 기업문화를 정착하기로 했다.

이성권 이사장은 민간철도, 경전철, 자기부상열차 등 급변하는 철도사업 환경에서 "제2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그 동안 독점적으로 철도사업을 수행하던 수동적이고 안일한 조직문화를 과감히 던져버리고 핵심역량을 강화해야 된다 ”고 강조하면서“새로운 비전과 경영목표를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의 철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Total Solution Provider역량 육성에 전력을 다하자”고 역설했다.

공단은 뉴비전 달성을 위해 조직을 전략 집중형으로 개편하고 대대적인 인력재배치를 시행하는 등 혁신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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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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