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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며 ‘모두가 따뜻한 행복도시 남구’ 실현을 위해 ‘2015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2월 3일부터 2월 17일까지 설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웃돕기성금?품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집중 추진기간 동안 홀로노인 지원, 보훈가족 위로금 지원 등 정부지원 및 민간기관들의 따뜻한 나눔도 더해져 총 성금 150,200천원, 성품 26,265천원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BS금융그룹, 아이에스동서(주), 남구통합방위협의회에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900세대(세대당 5만원)를 지원하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명절지원금 24,250천원을, 남구 불교연합회에서 1,300천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한다.

 

남구 관계자는 “고유 명절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만큼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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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4 11: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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