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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10월 7일 시청 동백홀에서 제조업종 경영층 및 2007, 08년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 임원 40여명을 초청,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발표 및 근로자 건강증진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포함한 경영층 안전보건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한순간의 방심과 실수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3대(추락․협착․전도) 다발재해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주)풍산동래공장의 문상명 안전환경부 차장의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 및 현 매경안전환경연구원장 문형남 강사의 『경영과 안전』건강증진전문가 김윤희 강사의 『근로자 건강증진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양동주 부산지역본부장은 재해감소를 위해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습관화하고 사업주의 끊임없는 안전경영과 3대 다발재해를 사업장에서 실천하는 안전을 강조하면서 경영층 연찬회가 안전보건에 대한 상호정보교류의 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