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 기자
굳은 날씨에도 공원녹지과 직원, 산불감시원 등 자체인력 40여명이 용호동 해작사 뒤(산242-1번지) 외 8개소에 무단경작지 2,800㎡ 면적에 편백나무 1,000그루를 식재 정비하여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정상화과제를 이행하였다
또한 남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훼손된 산림을 지속적으로 산림복원화 사업을 통하여 푸른 남구 가꾸기 환경 개선사업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