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입항선박 안정성 확보 위해 부산항 신항 도선사 승선구역 변경 - 신항 도선사 승선구역 현행 위치에서 외해로 약 2마일 이동
  • 기사등록 2015-03-17 22:41:58
기사수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서병규)은 부산항 신항 입항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부산항 도선사의 승선·하선구역 운영세칙’을 개정 고시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신항 도선사 승선 구역'은 현행 위치에서 외해로 약 2마일 이동된 신항 유도 등부표 근방 구역이며 기상악화시에는 기존 도선사 승선 구역을 이용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선사 승선 구역 변경은 신항 입항 선박의 증가 및 초대형화, 마산항 입항선 증가 등으로 인해 가덕수로 내 해상교통혼잡도가 증가되어 선박의 안전 운항에 지장이 있다는 도선사 및 관계기관과 항만이용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되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신항 도선사 승선구역 변경으로 신항 입항선의 가덕수로 내 선박 통항 안전성이 한층 높아져 신항 경쟁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3-17 22:41:5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배너_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