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올해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30경기장에서 20개 종목 380명(선수 300, 임원·보호자 등 80)이 참가해 전년도 5위에서 종합 4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1위 경기, 2위 서울, 3위 광주(개최도시), 4위 부산, 5위 충북, 6위 대구순인데, 선수단은 17일 오후 2시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 해단식을 갖는다.
입상선수에게는 금(50만원), 은(30만원), 동(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선수 및 지도자에게 시장표창 수여를 위해 관련부서와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