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강길부 울주군 국회의원, 김상육 울산시 경제일자리과장, KBS 울산방송국장, 김동수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박창희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장, 배경철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햇빛에너지 사업은 울산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5kW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지원하고, 에너지컨설팅을 통해 가정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201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33가구에 태양광이 설치했고, 이번에 준공식을 가진 2015년 1호를 시작으로 올해 1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