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오 기자
이날은 고인의 가족과 박옥희 부북면장, 박필호 시의원 도상현 부북 농협장 등 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고 손달근 옹은 1922년 고향인 덕곡마을에서 태어나 15세에 일본에서 수학, 23세에 귀국하여 광복과 6.25를 겪으면서 나눔의 소중함을 실천하신 분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