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오 기자
대한양계협회 밀양시지부는 권영준 지부장을 주축으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그동안 알뜰하게 조성한 기금을 뜻 있는 곳에 쓰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 결과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향토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장학기금을 출연한 대한양계협회 밀양시지부는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많은 출향인, 기업가, 시민 등이 장학기금 기탁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