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오 기자
밀양시는 예림교, 남천교, 용두교 등 3개 구간과 일부 면소재지에 설치된 나트륨등 68개를 LED등으로 교체 완료했다.
그동안 밀양시는 노후 가로*보안등 정비와 LED조명 보급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노력을 통해 지난 6년간 6억 원 전기요금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밝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LED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