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을 계기로 마련되어 관내 대학교를 찾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분단극복 캠페인, 나라사랑 가로세로 낱말퀴즈 및 기념품 배부, 호국영웅 알리기 홍보물 전시 등 다양한 참여형 나라사랑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어느덧 얼마 남지 않은 을미년에 학생들이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나라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